4일 배우 김지영이 동생 김태한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김태한의 근황을 공개했다.
김태한은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의 공식 블로그를 통해 “영화 촬영하고 있어요!”” 라는 글과 함께한 장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컷은 현재 김태한이 촬영 중인 “나는 야한여자가 좋다”의 한 장면으로,터프하고 거친 나쁜 남자의 모습을 하고 있다.
영화 “나는 야한여자가 좋다”는오래된 연인의 권태기와 갈등 속에서 스포츠댄스 선수인여자친구의 사랑을 다시얻기 위해 남자 주인공이 세기의 댄스배틀을 벌이게 되는 이야기로, 김태한은 남자주인공 ”민수”역할을 맡고 있으며, 화려한 스포츠댄스 연기를 위해 춤 연습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태한의 영화 스틸컷을 접한 누리꾼들은 “훈남인줄만 알았더니 거친 매력도 있네?”, ”영화 대박 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태한의 누나 김지영은 3일 진행된 MBC 새 아침드라마 ‘모두다 김치’ 제작 발표회에서 “우리 가족은 배우가 5명”이라고 동생 김태한을 언급 했으며, 이후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 순위에 오르는 등 큰 화제가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