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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 동안 1인 1식물 키우며 가장 작은 자연 사랑 실천 스스로의 힐링 시간 가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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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14년04월09일 05시43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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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여자중학교(교장 김기배)는 2014년 4월 8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자연사랑 힐링을 위한 원예 가꾸기 프로그램 행사를 진행했다.
원예 가꾸기는 ‘1인 1식물 키우기’와‘내가 키운 봉숭아 물들이기’프로젝트로 1년 동안 1인 1식물을 키우며 가장 작은 자연 사랑의 실천을 통해 나 스스로의 힐링의 시간을 갖고 1년 동안의 식물 관찰 활동을 통해 생명에 소중함과 친구에게도 관심을 갖게 되어 관계형성을 알아가는 과정으로 계획되었다.
‘1인 1식물 키우기’를 신청한 학생들은 본인이 희망하는 장소에 식물을 키우며 매월 1회 정기 협의회를 갖고 한 달 동안 느낀 점과 활동내용을 공유하는 탄력적인 활동을 한다.‘내가 키운 봉숭아 물들이기’는 각 반 전체 학생이 조별로 봉선화를 키우고 관찰하며 서로의 손톱에 봉선화 물들이기를 통해 학창 시절의 소중한 추억과 친구간의 정 쌓기로 진행한다.
원예 가꾸기 활동에 참여한 1학년 학생은 “중학생이 되어 학교 행사에 참여하고 1인 1식물 키우기를 성공시켜 중학교 생활 동안 추억을 만들고 앞으로 3년의 학교생활을 잘 지켜나가고 싶어요.”라고 전했다.
부평여자중학교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일환인 ‘원예 가꾸기’를 통해 학생들의 정신적 신체적 활동에 도움이 되고자 장기적으로도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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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경 기자
( mikyung05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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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11-20 06:11: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