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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14년04월25일 11시47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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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청장 조택상)는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송림아뜨렛길 다목적실에서 능력과 흥미에 맞는 직업을 알아보고 체계적으로 취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업희망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구에 따르면 이번 취업희망 프로그램은 일자리서비스 3.0 시대를 맞아 직업 선택과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교육․상담․정보제공․경력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구직자들의 자신감 회복과 소질에 맞는 일자리 선택을 돕고자 마련됐다.
취업희망자 7명이 참석한 이번 프로그램은 총 20시간에 걸쳐 ▲나를 만나는 날 ▲너를 만나는 날 ▲직업을 만나는 날 ▲희망으로 가는 날 이라는 주제 아래 자신을 돌아보고 이해하는 자기성찰의 시간과 자신감 회복을 통해 취업에 대한 의지를 함양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직업심리검사를 통해 본인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직업을 선택하고 계획을 세워 체계적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다양한 활동도 펼쳤다.
한편 구는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수료자를 대상으로 개별상담과 맞춤형 직업알선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며,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9월 중)에도 취업희망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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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원
(kwp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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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11-20 06:11: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