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등록날짜 [ 2014년04월28일 12시21분 ] |
|
|
|
|
인천 연수문화원(원장 조복순)에서는 지난 토요일(4월 26일) 한국유네스코인천협회와 함께 시민 40여명이 여주 파사산성으로 기행을 다녀왔다. 이 기행을 통하여 시민들은 우리나라에만 있는 산성의 의미를 살피고 아픈 우리의 역사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석용 박사는 “여주 파사산성은 현재 가장 아름다운 산성으로 이름나 있지만, 실은 이렇게 만들어지기까지 조상님들의 고된 노역으로 희생된 산성이다”며 앞으로도 그 희생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이번 기행은 연수문화원에서 기획한 가족과 함께하는 토요문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유네스코 인천협회장 하석용 박사와 함께하는 산성 기행>을 통해 파사산성을 돌아보았다. 5월에는 오는 24일(토) 부여에 위치한 성흥산성을 돌아볼 예정이다. 참가비는 2만원이며 40명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한편 매월 셋째주 토요일에는 강인숙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우리 동네 숲 탐험>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매월 청량산의 변화되는 모습을 탐험하고 자연과 생태를 체험하는 친환경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5월에는 오는 17일(토) 오전 10시에 청량산교회(청학동 572-4) 뒷 공터에서 출발하여 80분간 청량산을 탐험하고 봄의 소리도 들을 예정이다. 참가비는 1만원이며 12명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참가신청은 연수문화원(연수구청 7층)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단 연수문화원 평생회원(가입비: 5,000원)으로 가입해야 한다.
▲ 4월 26일 실시한 <여주 파사 산성 기행>
|
|
박근원
(kwp39@hanmail.net)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