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원기자= 옹진군 군의회 김기순 의원은 운전면허도 없이 술를 마시고 운전을 하다 적발도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김기순(66)의원은 부의장에 직함을 갖고 있는 등 교회장로, 부의장은 장로, 란 직분을 갖고 유권자등 주민들, 교회 교인들에게 본이 돼야 할 인물로 본이 돼야 하는 신분을 망각 시킨 것이다,
김기순 부의장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적발돼 수의사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김 의원은 6·4 지방선거에서 옹진군 나선거구에 새누리당 군의원 후보로 확정된 상태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평소에는 함께 다니는 사무장이 운전을 하는데 이날 한 어촌계장이 연락해 상담을 마친 뒤, 사무장이 잠깐 자리를 비우고 전화도 안돼 20m 정도 운전했을 뿐"이라고 변명아닌 변명으로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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