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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05월07일 10시50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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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도형기자]부평구보건소는 결혼식 성수기인 5월을 맞아 10일부터 18일까지 지역 내 결혼식·돌잔치 전문음식점에 대한 민관합동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20곳으로 이 중 인천시가 점검하는 면적 1,500㎡ 규모의 음식점 등을 제외한 14곳이다.
이번 점검은 결혼식이나 돌잔치 전문음식점 중 뷔페식 영업소를 대상으로하며, 영업의 특성을 고려하여 주말에 진행한다.
구보건소는 이 기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이들 음식점을 대상으로 일일 아르바이트 직원에 대한 건강진단 실시 등 위생관리 준수여부, 거래명세서,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이행 여부 등을 살핀다.
부평구 관계자는 "지도점검을 통해 식품으로 인한 집단 식중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여,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접객 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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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기자
(586792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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