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등록날짜 [ 2014년05월16일 10시44분 ] |
|
|
|
[권도형기자] 인천시는 GCF 사무국이 입주한 환경도시에 걸 맞는 맑고 상쾌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먼지 저감대책을 강력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인천AG·APG 등 대규모 국제대회가 열리는 만큼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기반 구축, 미세먼지 국가환경기준 이하 지속 준수, 먼지 발생원에 대한 엄격한 관리 등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그동안 미세먼지 집중관리와 전국 최초의 ‘물청소 알리미’ 시행 등을 통해 2012년부터 미세먼지 농도를 국가환경기준(50㎍/㎥)에 준수하고 있다.(2012년 47㎍/㎥, 2013년 49㎍/㎥
또한, 지속적인 화물자동차 날림먼지 단속과 먼지발생 억제시설 보강,취약지 전담 환경순찰반 운영 등을 통해 비산먼지 저감에도 크게 기여해 왔다.
지난해 인천의 대기오염도를 과거 6년간(2007~2012년) 평균과 비교하면 미세먼지(PM10) 농도는 7㎍/㎥(56→49㎍/㎥) 감소했고, 이산화질소(NO2)는 2ppb(30→28ppb) 감소한 반면, 오존(O3) 농도는 2ppb(23→25ppb) 증가 했으나 국가기준(60ppb)을 준수하고 있다. |
권도형기자
(5867929@hanmail.net)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