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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05월19일 16시43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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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섬수박 재배면적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기존 재배농가의 면적 확대와 더불어 강화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지역활력화 작목 기반조성 시범사업에 선정된 농가 등을 통해 현재 24ha에 47농가에서 재배가 이루어지고 있다.
강화군에서는 올 해 1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강화섬수박의 생산기반조성을 위한 단지화사업과 품질향상을 위한 수정벌을 지원하는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교동지역의 경우 향후 연륙교 개통 예정으로 원활한 출하와 지속적인 재배면적의 확대를 예상해 볼 수 있으며, 강화는 지리적으로 수도권과 근접해 출하에 유리하다. 타 지역의 홍수 출하시기를 피해 출하의 시기적인 면에서도 이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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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원기자
(kwp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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