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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05월26일 13시29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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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원기자] 옹진군은 다음달 2일부터 건축 인․허가 협의절차를 간소화하여 민원 처리기간 단축 및 행정낭비 최소화 등 건축행정의 질적인 향상과 민원행정의 상황 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군에 따르면 2008년부터 도입되어 운영되고 있는 건축행정시스템(세움터)을 통해 인․허가 진행상황을 민원인이 실시간 열람할 수 있도록 전면 공개하여 박근혜 정부의‘정부3.0’정책의 핵심인 정보공개를 적극 실현할 계획이다.
군은 그동안 관공서를 직접 방문하거나 유선으로 민원 처리진행 상황을 확인해야 했던 불편함을 해소하는데 군정목표를 두고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23일 옹진군청 중회의실에서 건축 인․허가 관련 협의부서(실과소, 7개면 및 외부기관 포함) 담당자 약30명을 대상으로 인․허가 추진 간소화에 따른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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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원기자
(kwp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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