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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06월17일 18시26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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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원기자]한국과중국 법인간 갈등으로 운항이 중단된 인천-텐진간 국제여객선 운항이 오는 8월 재개 될전망이다. 17일 인천지방해운항만청에 따르면 인천-텐진간 국제여객선사인 진천국제객화항운은 지난 11일 중국측 법인인 외경그룹인 한국법인인 대아해양의 주식 10%를 인수해 대아의 지분 40%는 씨레인보우인터내쇼낼이 신규로 주식을, 인수 했다.
이에따라 진천객화항운은중국과 한국의 법인지분이 각각 50%였으나 이번 중국측 법인이 한국측지분 10%를 추가로 인수함에 따라 6대4로 조정됐다.
씨레인보우는 지난해 7월부터 한, 중 카페리 한국법인 지 분인수를 위해협상을 벌여왔다, 그러나 지분매각을 둘러싸고 이견을 좁히 지못해 협상을 좁히지못해 협상이 장기화 됐다. 한국측 지분을 인수한 씨레인보우는 현재 카페리 운항재개를 위한 후속조치에나서고 있다.
씨레인보우 측은 지분인수 작업이 끝남과 동시에운항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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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원기자
(kwp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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