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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06월20일 13시36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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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원기자]인천강화소방서(서장 류환형)는 최근 경기도 고양시외버스터미널 및 전남 장성 요양병원의 화재로 인한 다수의 인명피해와 관련하여, 이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다중이용시설 및 요양병원 시설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강화군은 화려한 경관과 함께 수도권에 위치해 있다는 지리적 잇점등으로 300만명에 달하는 관광객이 방문하며 요양병원이 다른 지역에 비해 많이 분포하고 있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다중이용시설 및 요양병원에 대한 소방안전점검과 함께 유관기관 합동 훈련 실시, 대피 및 피난에 중점을 둔 소방안전교육 실시, 화재예방에 관한 안내물 배부 및 기초소방시설 사용법 안내 등을 통하여 각종 재난을 미연에 방지하는데 앞장설 예정이다.
강화소방서 관계자는 “고령화가 가속화 되면서 요양시설 또한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데, 소방서 뿐 아니라 시설 관계자 모두의 노력으로 인명피해가 발생치 않토록 노력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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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원기자
(kwp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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