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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06월23일 16시32분 ]
서울시에서는 복지사각지대를 직접 방문하는 '더함복지상담사'들이 4월부터 8주간 위기가정 2만6천577가구를 방문해 1만1천38가구를 지원했다고 22일 전해주고 있다.

더함복지 상담사는 3월 발생한 '송파구 세 모녀 사건'을 계기로 '찾아가는 복지'를 실현하자는 취지로 도입되었다..

상담사들은 국민기초생활보장제나 서울형기초보장제를 신청했지만 기준에 맞지 않아 혜택을 입지 못한  가구를 중심으로 방문했다.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해 월세나 공과금을 체납한 8천307가구도 상담을 했다.

1만1천38가구 중 1천289가구는 국민기초생활보장제나 서울형기초보장제 수급을 받게 되었고 , 331가구는 긴급복지, 9천418가구는 민간지원을 받게 됐다.

또 시는 25개 자치구 복지담당공무원과 상담 시민을 대상으로 중간 점검을 한 결과 공무원의 만족도는 90%, 시민 만족도는 93%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상담 후 금융정보 조회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최종 수급자를 선정하기까지 한달 정도가 걸리는 점을 고려해 진행 상황을 알려주는 '중간 피드백 책임제'도로  운영하기로 했다.

강종필 서울시 복지건강실장은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고 어려운 이웃과 더욱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kfswf@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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