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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07월01일 13시37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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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와 인천도시공사가 기획유치한 중국 하북성 초대형 기업인센티브 단체관광객 3,000명이 인천을 방문해 7월 2일 남동체육관(남동구 수산동 소재)에서 「한국 전통혼례」를 체험한다.
당초 5,000명이 입국할 예정이었으나, 여객페리의 고장으로 내륙관광객 2,000명은 입국을 못하게 됐다.
이번에 방문하는 단체관광객은 ㈜북경후이져 소비자 대표 및 직원 등이며, 장수림(张树林) 북경중과혜택그룹 대표이사, 장봉루(张凤楼) 중국보건협회 이사장, 침력(沈力) 중국영상협회 전문사회자위원회 부주임 등이 함께 방문한다.
이들은 7월 2일 남동체육관(AG체조경기장)에서 우리 전통한복을 입고 ‘사랑과 가족애’를 주제로 ‘한국 전통혼례 체험’행사를 갖는다.
전통혼례 체험행사에 이어 인천에서 1박을 숙박하면서 인천 관광상품으로 개발중인 ‘별그대(별에서 온 그대)’ 촬영지를 둘러보는 등 인천 관광과 쇼핑 및 비밥 공연 등 패키지 인천투어를 실시하게 되며, 인천지역의 화장품 생산공동 브랜드인 휴띠끄와 인천외국인관광객 유치협의회(굿스테이) 등과 연계한 상품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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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덕기자
(soondolov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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