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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07월04일 14시50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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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농기계정비기술연구회(회장 강준태)는 말라리아 모기의 주된 서식처인 농기계 폐타이어를 7월 1일부터 3일까지 수집하는 등 환경정화운동을 펼쳤다.
이 단체는 2013년도부터 강화 곳곳에 방치된 폐타이어를 수집하여 처리하고 있으며, 금년에도 깨끗한 강화를 만들기 위하여 폐타이어를 수집하여 처리하게 되었다.
강준태 회장은 “농기계 수리점이 없는 서도면을 중심으로 농기계수리봉사를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기회에 깨끗한 청정강화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수 있어서 더욱 보람되게 생각 한다”고 말했다.
연구회는 모든 회원이 솔선수범하여 3일 동안 농기계폐타이어를 11톤 차량 분량 수거하여 처리하는 아름다운 봉사활동을 보여줬으며, 앞으로도 농기계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살기 좋은 강화를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이바지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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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원기자
(kwp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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