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원기자]경인아래뱃길오염심각 경인아래뱃길의 수질이 해양레저활동에 부적합한 오염이 심각한 것으로 밝혀졌다.환경부 물환경정보시스템에 의하면 인천시계양구 장기동 지점의 총대장균군을 측정한 결과 100ml 당 2만9천마리기 검출됐다. 장기동 지점에서는 지난해 8월부터 매월 기준치를 넘어선 대장균이 측정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에는100ml 당 7만4천여마리가 검출됏다.
경인아래 뱃길에서는 수영이 금지 돼 김포터미널 한강갑문-아래대교 1,4km 구간에서는 요트, , 보트, 카누, 모트보트, 물과 접촉이 있는 해양레저 활동이 가능하다,
따라서어린아이들를 동반한 가족단위 관광객이 많은 여름철에는 특히 오염된ㅣ가하지 물과 접촉을 하지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하지만 병원선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포함돼 있을 가능성이 높아 어린이나 노인들이 접촉 할 경우 피부병이나 이질, ㄹ 쉽게 유발 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하고 있다.
경인아라뱃길의 올해 5월 초 조류농도는 68.6mg/m3를 수영금지 권고로 제시하고 있다. 한국수장원공사 경인아라뱃길 사업본부는 경인아라뱃길은 한강수계와 연결 돼 있기때문에 한강 수질의 영향물을 받을 수 밖에 없는데 수도권에서 사용된 물이 하수처리장 을 통해 방류되는 한강의 특성을 개대로 반영하고 있는것 이라며 종합적인 수질관리를 위해 서울시, 환경부,등과 협의를 진행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