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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07월15일 08시49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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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원기자]현대제철이 충남 당진 현대제철 본사와 합치기로해 문제가 제기 되고 있다. 1953년도부터 최초로 철강회사로 출범한 현대제철인천공장은 인천
동구송현동에 자리잡은지 60여년이 되면서 2천여명의 종사원이 인처시민들로 인천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컸었다.
그런데 최근들어 충남 당진으로의 이사 갈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 현대제철 당진공장이 생산액이나 규모 면에서 인천을 능가하는 만큼 기업운영의
효율성을 따져 본사를 당진으로 이전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인천시와 동구청은 이전 동향을 전혀 파악치 못하고 있는 것이다.
삼익악기와 영창악기, 삼광유리, 등 알짜배기 향토기업들을 타 지역에 뺏긴 경험을 잊어는지 모르겠다.
한편 현대제철 인천본사는 당진시의 의지는 알고 있지만 이전 계획은 검토 되지 않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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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원기자
(kwp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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