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2박 3일간 사전 여행 준비 캠프,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 지원 |
|
등록날짜 [ 2014년07월15일 11시16분 ] |
|
|
|
[조은화기자]하나투어(대표 최현석)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연배, 이하 서울 사랑 의열매)는 강원도 평창에서 7월 10일에서 13일까지 2박 3일간 ‘2014 희망여행 지구별 여행학교_바칼로레아’ 과정을 진행했다.
‘지구별 여행학교’는 하나투어와 서울 사랑의열매가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인 ‘희망여행 프로젝트’중 하나로, 2013년 실시된 ‘바칼로레아’과정은 올해 2년째를 맞았다. 사회복지기관 및 단체에 있는 청소년들이 여행을 스스로 계획해 다녀온 후, 여행을 통해 미래의 꿈과 희망을 꿈꾸는 청소년들을 지원한다.
이번 과정은 기관 및 시설의 청소년들의 여행준비 캠프로써 심사를 통해 선정된 9개 기관의 약 65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했다. 보육원 퇴소를 앞둔 청소년들, 방과 후 교육시설의 아이들과 대안학교의 학생들로 구성된 팀 등 다양한 참가자들이 캠프에 함께 했다.
캠프에 참석한 정은선(가명, 17세)양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여행 준비도 더 알차게 했고, 전국 각지의 친구들과도 친해져 여행이 많이 기대된다” 며 소감을 전했다.
김현경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하나투어 지구별 여행학교는 기업의 특성을 잘 살린 사회공헌 사업이다”며 “청소년기의 여행 경험은 더 큰 희망과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
조은화기자
(kangchoew@hanmail.net)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