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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14년07월16일 11시02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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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원기자]강화군(군수 이상복)에서는 지난 14일 강화군 주민자치협의회와 함께 강원도 속초시 영랑동을 방문해 60여일 앞으로 다가온 2014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및 장애인 아시아경기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군에서는 한양수 안전행정과장을 비롯한 군 담당자와 주민자치협의회장 유호학 등 각 읍면 주민자치위원장과 간사 등 27명이 참석하고, 속초시 영랑동은 김태균 동장을 비롯하여 속초시 주민자치협의회장 주영래 등 임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방문은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강화군 주민자치협의회에서 홍보 리플릿 및 홍보물품 등을 전달하는 등 속초시민들의 아시안게임 관람과 참여 분위기 조성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유호학 협의회장은 “대회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속초시민들도 인천 아시안게임에 관심과 참여 분위기 조성에 큰 힘이 되어줄 것을 기대한다.”고 했으며, 이에 주영래 속초시 협의회장은 “우리나라에서 큰 대회가 열리는 만큼 속초시민들도 관심을 갖고 참여하여 대회가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최대한 협력하겠다.”라고 했다. |
박근원기자
(kw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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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06-28 11:47: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