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경기자]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백용기)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누리보듬터”는 지난 17일“누리보듬터”와 지도강사간의 원활한 교류와 정보공유의 장을 마련하여 프로그램의 수준향상 및 양질의 서비스제공을 도모하고 지도강사의 소속감과 책임감을 향상시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이사장 참석 하에 지도강사 8명과 방과 후 교사 3명이 모여 강사간담회를 실시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누리보듬터”는 매년 상, 하반기로 나뉘어 강사 간담회를 실시하여 강사와‘누리보듬터’간의 상호협조로 청소년들의 성향 및 학습수준을 파악해 문제점 및 개선방향에 대해 상호 신뢰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함과 동시에 청소년들에게 좀 더 나은 교육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누리보듬터”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청소년들의 개별 성향과 학습수준을 공유 함으로써 청소년들을 보다 이해할 수 있는 기회로 적극적인 의견을 반영해 바르고 건강한 인성 및 학습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다 같이 공유하고 다지는 자리가 됨은 물론 건의 및 토의 시간도 함께 병행하여 강사가 청소년들에 대한 이해를 돕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