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원기자] 2014 아시안 경기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중국을 비롯한 참가국들이 선수단 및임원을 추가 신청하고 있으며 중국 관광객들의 단체관람 신청도 증가하는 등 대회가 임박하면서 아시아인들의 분위가 한것 달아오르고 있다.
인천 조직위는 애초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과 임원, 취재진등으로 규모를 2만5천여명 정도가 신청한것으로 집계됐다.중국의 여행사들은 단체관람객 유치에도 힘을 기우리고 있것으로 알려졌다.
인천 AG에 참가, 또는 관람하려는 해외 선수단 및 임원단과 언론인과 관광객 증가에 따른 숙박과 운송문제 등은 미비해 대책 마련이 시급한것으로 밝혀졌다. 또 북한 선수단과 응원단의 참가로 인한 추가 예산 지원 역시 예산운용의변수다,
조직위는 북한 선수단과 응원단의 지원이 결정 될 경우 정부의 남북협력 기금 사용을 고민하고 있으며, 자체경비지 축소 등의 방안을마련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