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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07월25일 10시05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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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경기자] 2014학년도 ‘친구는 또 하나의 가족이다’를 모토로 학교폭력 예방에 힘쓰고 있는 계양구 계산여자중학교(교장 김성수)는 학교폭력 예방 교육의 일환으로 학생부 선생님과 3학년 학생들이 함께 학교 근처 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7월 18일 방과 후에 3학년 학생들이 교정에 모여 위문 공연 활동 연습을 간단히 하고, 마트에 들러 할머니, 할아버지들께서 좋아하실 만한 다과를 준비하여 계양국민노인복지센터에 방문하였다.
학생들은 준비한 노래와 율동을 선보이고, 저녁 식사 배식 도우미, 손발톱 깎기, 등 긁어드리기 등 몸이 불편하신 할머니, 할아버지의 입장에서 손과 발이 되어드리는 봉사활동을 경험하였다.
이 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3학년 고○○ 학생은 “단순하게 친구들과 봉사활동을 한다고 해서 참여했는데, 할머니들이 즐거워하시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고, 처음 봉사활동을 오게 된 것이 부끄러웠고, 이제 이런 봉사활동을 스스로 찾아가며 해야겠다.”고 말해 이런 봉사활동이 학생들에게 효 교육과 인성교육에 매우 의미 있는 활동임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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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경기자
(mikyung0522@nav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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