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남기자]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8월 19일(금) 오후 2시 부평구청 7층에서 (재)한국우체국물류지원단 부평우체국 물류센터와 연계한 2014 추석맞이 맞춤형 채용행사를 열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추석 명절 동안(단기간, 8.25~9.5) 택배분류작업 분야에 취업을 희망하는 청․장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모집하며, 총 모집인원은 50명(중근 20, 야근 30명)이며, 근무시간은 오후 2시부터 새벽 6시(중근 14시~23시, 야근 21시~06시)까지다.
참여방법은 이력서 지참, 구직희망자가 직접 방문하여 접수 후에 현장 면접을 볼 수 있으며, 최종합격자 근무예정지는 부평구 청천동 내 부평우체국 부평물류센터다.
앞으로도 부평구는 구직자와 구인기업이 만나는 설맞이 맞춤형 채용행사, 부평취업박람회, 일구하는날 운영 등을 통해 미스매치 해소에 이바지하고 노동시장 취약 계층의 구직난과 구인난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취업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