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등록날짜 [ 2014년08월18일 09시42분 ] |
|
|
|
[권도형기자]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성화가 서해 최북단 백령도에 이어 세계 7대 자연경관 제주도에 평화의 빛을 밝혔다.
성화는 16일 오전 김포공항에서 항공편으로 옮겨져 오후 2시 제주시 연동풍물패와 도립무용단의 축하속에 제주도청 앞마당에 도착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구성지 제주도의회 의장 등 의 축사 등 성대한 환영을 받은 성화는 박형수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성화봉송 부단장으로부터 첫 주자인 제주 해녀 양순옥(61)씨에게 전달됐다.
이날 성화는 제주도청에서부터 탐라개벽 신화가 깃든 삼성혈까지 16구간 총 4.8㎞를 달렸다.
|
권도형기자
(5867929@hanmail.net)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