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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09월02일 12시30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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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원 기자] 2일정의화 국회의장은 서해 최북단인 백령도를 방문해 해상경계 태세를 점검하고 장병들을 위문했다.
정 의장은 이날 오전 헬기를 타고 백령도를 찾아 명절 연휴에도 고향에 가지 못한 채 전방 경계 근무를 서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정 의장은 섬 정상에 있는 6여단의 전방관측소(OP)를 견학하고 현황을 보고받은 뒤 여단 내 식당에서 사병들과 함께 점심 식사를 했다.
이어 인근기지를 시찰하고 천안함 위령탑을 찾아 '46 용사'를 참배하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 하고 오후에 돌아왔다. |
박근원기자
(kwp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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