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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09월04일 10시30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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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관내 기관단체(협의회,위원회)들의 연이은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우선, 길상면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지난 3일 관내 독거노인 30명에게 송편과 포도를 전달하였고, 매월 2회 직접 만든 밑반찬을 독거노인에게 전달하는 사랑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같은 날 내가면에서 국방의 의무 수행 및 치안관리에 노고가 많은 인근 군·경을 격려 위문품 강화섬 포도 20박스를 전달하였고, 양사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관내 저소득층의 30여 가구를 위해 위문품 선풍기를, 삼산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어려운 이웃 45명에게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새마을부녀회에서는 독거노인에게 전달할 송편 빚기 행사 등 따뜻한 온정을 담아 훈훈한 이웃사랑을 나눴다.
또한, 불은면 방위협의회에서도 추석연휴기간 국토방위에 매진하고 평소 농촌 일손 돕기 등 대민지원에 적극 협조해준 군장병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송편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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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원기자
(kwp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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