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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09월04일 13시47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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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기자]남동구 간석3동(동장 우홍환)은 2일 어르신 350여명을 모시고 ‘참 좋은 사랑의 밥 차’ 행사를 성황리에 끝마쳤다.
남동구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실시된 ‘참 좋은 사랑의 밥 차’는 지역소외층과의 연대감 형성 및 독거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목표로 인천시자원봉사센터와 공동으로 진행했다.
또한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회원 등 35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삼계탕과 떡, 과일 등 정성껏 준비한 푸짐한 음식을 어르신들께 대접해 추석명절을 앞두고 이웃을 향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우홍환 동장은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 어르신께 점심식사를 대접할 수 있게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사회가 더욱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을 되돌아봄과 동시에 경로사상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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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기자
(mbsne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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