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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기자] 민선 6기 “새로운 인천 새로운 시장”을 맞아 인천시를 대한민국을 대표하 는 “Incheon Healthcare City”로 구현하기 위한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인천의료관광재단(이사장 배국환)은 8월29일 “민선 6기 새로운 인천시대”를 맞아 2020년 해외환자 유치 10만명 유치를 통한 “인천 헬스케어시티”를 구현하기 위한“인천 의료관광 시즌 2 전략”을 실행한다고 발표했다.
2011년 8월 전국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처음으로 해외환자유치 전문기관으로서
인천의료관광재단을 설립한 인천시는 인천의료관광재단을 통해 2011년에서
2013년까지 3년간 인천시 전체로 누적 해외환자 20,806명 유치, 이를 통한 인천
의료기관 전체기준 약 479억 원 진료수익 및 관광수익 창출 약 500명의 의료서비스와 관광서비스 분야의 신규 고용 유발 등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특히 인천시의 경우 2013년에는 인천시 최초로 1만명 해외환자 유치라는 성과와 더불어 해외 환자 유치를 둘러싼 지자체간 경쟁측면에서도 2013년 처음으로 대구시를 앞지르고 부산시와의 격차도 500명 이내로 줄이는 등 전국 평균대비 2배 이상의 높은 해외 환자 유치 성장률을 기록해 인천 의료관광이 양적인 측면에서의 성장은 물론 질적인 측면에서도 의료관광을 통한 경제적 부가가치 창출과 고용 창출 면에서도 인천시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음을 확인한 해 이기도 했다.
2011년~13년 3년간 인천시 해외환자 유치 실적 및 고용 창출효과
※ 산출근거(2011,12,13 외국인환자 유치실적 주요결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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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
계(명,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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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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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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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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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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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환자수(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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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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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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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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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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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수익(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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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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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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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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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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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수익(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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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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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2
|
6,600
|
1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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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입(합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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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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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23
|
26,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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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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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유발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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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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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
148
|
268
|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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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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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
114
|
211
|
3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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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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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34
|
57
|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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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외국인 환자 유치 증가율은 63.8%로 전국 평균대비 2배 달성
(광역지자체 순위 5위→ 4위)
특히 광역시도별 경쟁에서 2013년 대구시를 앞지르고 부산시와 백중세 기록
[(2010-2013) 지역별 외국인환자 현황]
(보건산업진흥원 공식 발표자료, 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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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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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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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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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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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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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대비
증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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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균증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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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G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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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환자
|
비중
|
실환자
|
비중
|
실환자
|
비중
|
실환자
|
비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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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
50,490
|
61.7
|
77,858
|
63.7
|
99,422
|
62.3
|
133,428
|
63.2
|
34.2
|
37.9
|
15.97
|
|
경기도
|
10,913
|
13.3
|
17,092
|
14.0
|
19,347
|
12.1
|
25,673
|
12.2
|
32.7
|
22.1
|
10.02
|
|
부산광역시
|
4,106
|
5.0
|
6,704
|
5.5
|
9,177
|
5.8
|
11,022
|
5.2
|
20.1
|
46.1
|
8.12
|
|
인천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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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기자
(mbsne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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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06-28 11:47: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