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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09월19일 06시00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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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원 기자] 19일 오후 6시 45억 아시아인의 스포츠 대축제가 시작된다.
인천대회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전체 45개 회원국 모두 참가하는 ‘퍼펙트대회’로, 선수와 임원 등 1만5천여 명이 참가해 미추홀벌을 달군다.
인천대회는 수영·육상·야구·축구 등 36개 종목에서 총 439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다.
중국이 9회 연속 종합우승에 도전하고, 한국은 금메달 90개 이상을 따내 1998년 방콕대회부터 5회 연속 종합 2위 수성을 목표로 내걸었다. 한국 선수단은 전
종목에 걸쳐 선수 831명과 본부임원 60명, 경기임원 177명 등 총 1천68명의 선수단을 출전시켰다. 이는 역대 아시안게임 최대 규모다.
36개 종목 가운데 가장 많은 선수단을 내보내는 종목은 육상으로 코치 9명과 선수 65명 등 총 74명이며, 이어 수영(67명), 사격(62명) 등 순으로 선수단 규모가 크다.
한국선수단은 18일 오후 4시 인천시 남동구 구월아시아드 선수촌 국기 광장에서 마카오·아랍에미리트(UAE)·오만·캄보디아·홍콩 등과 함께 공동으로 입촌식을 치렀다.
19일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45억 아시아인의 꿈과 희망, 미래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한데 묶은 한 편의 ‘대서사시’를 펼쳐진다.
인천시 서구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 성화대에 불을 올리는 개회식을 갖고 인천시 서구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 성화대에 불을 올리는 개회식을 갖고 경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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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원기자
(kwp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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