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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09월22일 09시48분 ]

아시안경기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한 종교단체가 이슬람권과 힌두교권 국가 선수들에게 션교활동을 펼치고 있어 물의를 빛고 있다.


21일 아시아 조직위에 따르면 지난 20일 인천의 한교회 신자들이 10여
명씩 조를 짜 구월동 웰컴센터 앞에서 러시아어로 적혀있는 팸프리터를 선수들에게 나눠주며 선교활동을 폈다.


이 교회 신자들은 같은 시간 서구 주 경기장과, 연수구 선학경기장 인근에서도 선교활동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힌두교를 밎는 이란과 이슬람권을 믿고 있는 선수들에게 예수를 믿으라고 선교지를 나눠주었다.


선교지를 받은 일부 선수들은 조직위에 항의하기도 햇다. 중도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한 자원봉사자는 선교활동에 강한 반발을 하며 불쾌감을 표햇다.


몇몇 이슬람 국가에서는 기독교 선교활동을 법으로 금지하고 있을 만큼 민감한 부분이라며 선수촌에서의 선교활동을 막아야 한다고 했다.

 

박근원기자 (kwp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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