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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09월25일 09시52분 ]

 

 

 


[박근원 기자]옹진군(군수 조윤길)은 올해 풍작으로 가격하락 및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지난 9월 3일부터 3일간 열린 옹진 농수산물 직거래장터에 이어 지역에서 생산되는 품질이 우수한 특산물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기회를 넓히기 위해 이번 장터가 추가 실시된다.

 

 

겪고 있는 포도, 고춧가루 등 일부 품목의 판로확보와 농어가 소득증대를 위해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옹진군청 앞마당에서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연다고 밝혔다.
박근원기자 (kwp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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