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등록날짜 [ 2014년09월29일 09시39분 ] |
|
|
|
[박근원 기자] 강화소방서(서장 류환형)는 섬 지역 및 해상 응급환자들을 위해 고품질 구급․헬기 연계서비스를 제공하여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있다.
지난 27일 17시경 신도(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앞바다에서 A씨(남, 45세)는 배에서 작업 하던 중 끊어진 와이어가 환자의 허리 타격으로 인해, 낙상하여 요추부 및 손목에 큰 부상을 당했다.
이에 출동 구급대원에 의하여 부목 고정 처치와 통증 감소를 위한 진통제 투여 등의 응급처치가 이루어 졌고 소방 헬기로 인천의 한 대학 병원에 이송되어 치료 중에 있다.
류환형 강화소방서장은 “해상 사고의 경우 의료서비스가 취약하여 응급환자 발생 시 적절한 처치를 받지 못 할 수 있다."며 "혹시 모를 해상사고 시 위급 상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
박근원기자
(kwp39@hanmail.net)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