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원 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은 세계 최대 도서전시회인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에 참석, 유네스코 지정 '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 행사를 홍보할 계획이다.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조직위와는 내년 인천에서 열리는 국제아동교육도서전의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뮌헨에서는 BMW 본사를 방문, 인천시와 BMW 간 협력 관계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BMW는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지난 8월 인천 영종도에 드라이빙센터를 설립하는 등 인천시와 우호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