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원 기자]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과 인천 YMCA는 오는 7일 인천 YMCA강당에서
영흥도 유연탄화력 발전소 증설 논란을 개최한다.
인천경실련과 인천 YMCA는 토론회를 통해각종 위혐, 기피시설이 인천에 들
어서게는 까닭과 이에 대한 대책을 모색 하고 있다.
영흥화력은 7,8호기를 유연탄 발전으로 운용하겠다고 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김학현 한국남동발전 건설처장과 한국안전환경기술원장이
각각 발제에 나선다, 토론자는 옹진군의회 김기순의원, 등 이 참석한다.
영흥화력 증설 논란은 지역환경 여론을 다뤘던 문제 중 하나인데 정부는 지난
해 2월 7,8호기를 유연탄을 사용하면 황산화물과 질소화물 배출량이 늘어나면서
지역 환경을 크게 해치게 된다
현재 인천지역의 각종 발전소가 배출하는 대기오염 물질은 전체 사업장대비 80%를
차지하고 있다. 이가운데 영흥화력이 60%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수도권 전력안전 스급안정 및 경제 활성화를 이유로 이와같은 게획을 강력
하게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