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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10월06일 09시34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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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기자] 인천해바라기아동센터가 개소 5주년을 맞아 10월 7일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중구 자유공원로 12) 2층 가온갤러리에서 기념행사를 연다.
이번 5주년 기념행사 및 미술전시회에는 여성가족부, 인천광역시청, 인천지방경찰청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비롯해 지역주민 등 약 500여 명의 인원이 참석 및 관람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념행사는 오후 1시에 진행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성폭력 피해아동들의 미술치료 작품전시회를 감상할 수 있다.
인천해바라기아동센터는 인천지역 및 근교지역의 19세 미만 성폭력 피해아동·청소년과 정신지체장애인이 성폭력의 피해로부터 벗어나 정상적인 발달과 적응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관련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성폭력 피해아동 전담 지원기관이다. 현재 여성가족부 지원아래 가천대길병원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다.
5주년 기념식과 함께 진행되는 미술전시회 ‘희망·치유에의 동행’에는 성폭력피해아동의 미술치료작품과 비피해아동 및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가수 하림이 설립·운영하는 예술커뮤니티 ‘아뜰리에오’ 소속 화가 라수의 미술작품과 경기해바라기아동센터에서 협찬한 비피해아동 수상작품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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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기자
(58679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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