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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10월08일 18시29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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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동 성당 사랑의 샘’ 봉사단의 김정순 아빌라 단장님 이하 7명의 회원분들은 2014년 9월 17일(수) 오후 2시~4시까지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주방에서 재가 장애인분들을 위한 밑반찬 조리 서비스(우엉조림)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서로 사랑이 샘솟으며, 행복하게 살자는 마음으로 2006년 설립된 봉사단은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계림동성당 나눔의 집에서 매월 1회 밑반찬 서비스 조리를 지원하고 있으며, 2014년 6월에 경상북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진우)로부터 지역사회봉사단(베이비부머봉사단)으로 위촉이 되었다.
‘남성동성당 사랑의 샘’ 봉사단은 봉사 단원 개개인이 베테랑 주부로써 조리 실력을 십분 발휘하여 매월 맛과 영양이 가득한 음식으로 장애인과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사랑과 행복을 전달하고 있다.
매월 지역사회 장애인 가정에 따뜻한 음식을 나누고, 그를 통해 지역사회에 사랑과 행복을 전파하는 전도사의 역할을 하고 있는 ‘남성동성당 사랑의 샘’ 봉사단은 우리 지역사회에서 꼭 필요한 봉사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베이비부머봉사단이란
베이비부머세대의 은퇴자가 증가함에 따라 그들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하는 50대 연령층 대상 봉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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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식기자
(mbsne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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