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2024-11-20 06:11:43
메인페이지 로그인 회원등록 즐겨찾기추가
OFF
뉴스홈 > 지역의 소리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세션리스트보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14년10월10일 10시02분 ]

 [권도형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0월 10일 관내 음식점에서 ‘외국인(결혼이민자) 자활사업 참여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자활센터·(사)인천지역자활센터협회가 주관한 이번 간담회에는 외국인 자활사업 참여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해 자활사업이 시작된지 15년째를 맞이하면서 인천에서는 최초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외국인(결혼이민자) 자활사업 참여자의 현지 적응력을 높이고 인천지역의 맞춤형 자활지원정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배동환 인천광역시 사회복지봉사과장 등이 참석해 외국인 자활사업 참여자의 현장 애로사항 및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시는 이번 간담회 참석자들에 대한 설문을 분석해 우선적으로 요구되는 부분을 검토해 자활사업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현재 9개 군·구(옹진군 제외)에 있는 11개 지역자활센터 및 희망리본에서는 9개 나라에서 이주해 온 총 30여 명의 외국인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기술을 배우고 한국문화에 적응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일자리 체험과 스스로의 꿈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결혼이민자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인천시민으로서 자활사업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는 한편, 맞춤형 자활프로그램을 마련하는데 유용한 밑거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권도형기자 (5867929@hanmail.net)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내용 공감하기
- 작성된 의견이 없습니다.
이름 비밀번호
도배방지키
 76907263
옹진군 유·청소년을 위한 스포츠바우처 해상안전 및 체험활동 캠프-사진없음 (2014-10-10 11:03:36)
전국장애인체전 각종 정보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2014-10-10 09:58:38)

아름다운동행

칼럼

카메라고발

대학가네트워크

공지

제2기 두뇌교육사 와 ...

한국미래사회복지재단에서는 아래와 같이 브레인창...

도로교통공단 NCS 기반 ...

  l 제목 : 도로교통공단 NCS 기반 직원(채용형 ...

미술심리상담사 2급자...

1. 미술심리상담사 교육은 내담자에게 미술이란 창...

어르신 삼계탕 대접 및...

작전1동지역의 계신 어르신들의 삼계탕을 대접하고...

심리상담사1급자격취...

심리상담사1급 자격과정 수강생 모집   1.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