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원기자] 10월 11일(토요일) 인천대공원 야외 음악당에서 제15회 사회복지의날 기념식과 2014인천 나눔대축제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각구청 자원 봉사봉사단원 , 시민 등 조명수 인천시 부시장 등 1000여명이 참가해 음악경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하루를 즐겼다, 행사중에 하이라이트는 인절미떡을 300여개의 테이블을 운동장에 둘러처 놓고 1004여명의 참가자들이 한줄로 서서 떡을 연결하여 1004명이 한데 뭉친다는 의미를 부여하고 참가자들이 떡을 잘라 나눠먹기도 했다
이날 참가자들이 공원 내를 한바퀴를 돌아오는 걷기대회도 가졌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도 참가해 즐거움을 함께 나누었다,
이날 (사) 한국미래사회복지재단(이사장, 한경애) 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발 마사지로 봉사해 노인들과 부녀자, 학생에 이르기까지 40여명을 발마시지로 피로를 풀어줘 기쁨을 더해 행사 중에 가장 인기를 독차지해 기쁨을 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