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2024-11-20 06:11:43
메인페이지 로그인 회원등록 즐겨찾기추가
OFF
뉴스홈 > 전체뉴스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세션리스트보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인천광역시, 41개 구역 정비사업 현장방문 합동대책회의 실시
등록날짜 [ 2014년10월12일 20시08분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정비사업의 구조개선 및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추진위원회와 조합은 물론 시공사, 주민 등 전체 이해당사자들과 함께하는 합동대책회의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주민들의 요청이 있을 경우에는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도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지난 9월말 현장방문 합동대책회의시행계획을 확정하고 108일 부평구 신촌구역, 동수초교북측구역 합동대책회의를 시작으로 금년도에 41개 구역을 대상으로 대책회의를 진행중이다. 또한, 929일에는 부개5구역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대책회의 및 설명회는 정비사업의 구조개선은 물론 정비사업 정체로 인한 주민갈등을 해소하고 주민 스스로가 정비사업의 추진여부를 결정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시행하는 것이다. 정비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돕기위해 2012년부터 시행해 왔던 찾아가는 주민설명회의 연장선에서 시행하는 것으로 시는 당시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낸 바 있어 향후 주민들의 반응이 주목된다.

 

     시는 우선 금년도에 41개 구역을 대상으로 합동대책회의를 실시하고 순차적으로 2015년에도 나머지 80개 구역에 대해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121개 구역 모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합동대책회의 및 주민설명회가 주민들의 정비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여 사업추진 여부에 대해 주민들이 사업시행자로서 주체적인 역할을 하는데 도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부개5구역 주민설명회 개최 ‘14. 9. 29. >

< 신촌구역, 동수초교북측구역 현장합동 대책회의 개최 ‘14.10.8. >




권도형기자 (5867929@hanmail.net)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내용 공감하기
- 작성된 의견이 없습니다.
이름 비밀번호
도배방지키
 67994153
선학동 자생단체, 선학텃밭 경작 고구마 수확 (2014-10-13 10:04:39)
인천광역시 새로운 체납정리 기법개발해 징수 나선다 (2014-10-12 19:52:58)

아름다운동행

칼럼

카메라고발

대학가네트워크

공지

제2기 두뇌교육사 와 ...

한국미래사회복지재단에서는 아래와 같이 브레인창...

도로교통공단 NCS 기반 ...

  l 제목 : 도로교통공단 NCS 기반 직원(채용형 ...

미술심리상담사 2급자...

1. 미술심리상담사 교육은 내담자에게 미술이란 창...

어르신 삼계탕 대접 및...

작전1동지역의 계신 어르신들의 삼계탕을 대접하고...

심리상담사1급자격취...

심리상담사1급 자격과정 수강생 모집   1.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