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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10월13일 09시08분 ]
[박근원 기자] 인권침해와 노동착취 등으로   수차례 문제가 제기되어 왔던 인천시 연수구 장애인 거주시설인 밝은마음(명심원)에 회계장부 부정사건이 발생했다.


인천 장애인차별연대는 인천지역의 장애의 차별을 철폐  하고자 사회, 시민, 노동 단체와 진보정당, 장애인 단체가 함께 만든 연대체이다.


지난 10월 10일인천장애20년간 후워인연합회가 확인한바에 의하면 밝은마음은 올해 연수구청 감사에서 무려 20 년간 후원금을 신고하지 않고 사용해 온것으로 들어났다.


밝은 마음측은 미신고 후원금을 직원들 수당 등으로 사용햇다며 부정 사용은 없었다고 했다고 했다.


이에 대해 연수구청은 밝은마음에 3차 경고는 부당하다며 시설장 교체를 거부하였고 연수구청은  복지부에 3차경고가 가능한지 의뢰 해 놓은 상태라고 했다.


인천장차연은 지난 2012년 부터 밝은 마음의 인권침해. 노동착취. 시설 부정사용 등을  문제제기 하고 시설장교체와 공익아사제 도입을 일관되게 주장 해 왔다.

그러나 밝은마음과 이사회 다비다원  이사회는 이런요구를 묵살하고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다.

인천시청 앞과 장차연은  13일 오후2시 인천시청 앞에서 밝은마음의 후원금  회계부정 사건에 대하여 정확한 정보공개, 밝은마음 시설장 교체와 시설장을 겸임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다비다원 이사장의 사퇴를 강력히 요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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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원기자 (kwp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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