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2024-11-20 06:11:43
메인페이지 로그인 회원등록 즐겨찾기추가
OFF
뉴스홈 > 전체뉴스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세션리스트보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14년10월16일 19시23분 ]


2014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종합순위 2위를 목표로 하는 한국 국가대표 선수단이 대회 D-2일인 16(오늘) 공식 입촌식을 진행했.

 
김락환 선수단장을 비롯한 대한민국 선수단은 오늘 오후 4시 인천 남동구 구월아시아드 선수촌 국기광장에서 요르단,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5개국 선수단과 함께 공동으로 입촌식을 치렀다.

  
이날 입촌식은 인천 부평 구립 풍물단의 사물놀이 환영 공연과 인천 시민 서포터즈 100여명의 성대한 환영 속에 각국 선수단이 입장하며 시작됐다.

 
한국어 표기 국명 가나다순으로 대한민국, 요르단,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선수단이 순서대로 입장했다. 이어 국기게양 및 국가 연주 후 황연대 선수촌장 환영인사와 입촌 선언, 기념품 교환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입촌식에 참석한 황연대 선수촌장은 기념품 교환식에서 5개국 선단장에게 한국 전통 자개액자를 건넸다. 이에 김락환 한국 선수단장 등 5개국 선수단장들은 전통 족자, 자국 국기가 그려진 스카프 및 액자 등 각국의 문화를 상징하는 기념품을 황연대 선수촌장에게 선물했다.

 
황연대 선수촌장은 선수촌은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이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뜻 깊은 장소가 될 것이다선수들이 선수촌에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안전하게 머물 수 있도록 성심성의껏 보살피겠다. 선수단 여러분 모두 이번 대회에서 목표하는 최고의 성적을 달성하길 바란다고 선수들의 입촌을 환영했다.

 
대한민국은 이번 인천장애인AG에 선수 327, 임원 147명 등 총 474명을 출전시켰다. 이 중 휠체어 선수는 170명이.

   
 공식 입촌식은 오늘까지 진행되며 2014인천장애인AG18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주일간 대장정에 돌입한다




 

박근원기자 (kwp39@hanmail.net)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내용 공감하기
- 작성된 의견이 없습니다.
이름 비밀번호
도배방지키
 69865848
김문철 위원장 등 북한 대표단 4명 입국 (2014-10-17 03:08:37)
북한 장애인 선수단 입국 (2014-10-16 18:04:48)

아름다운동행

칼럼

카메라고발

대학가네트워크

공지

제2기 두뇌교육사 와 ...

한국미래사회복지재단에서는 아래와 같이 브레인창...

도로교통공단 NCS 기반 ...

  l 제목 : 도로교통공단 NCS 기반 직원(채용형 ...

미술심리상담사 2급자...

1. 미술심리상담사 교육은 내담자에게 미술이란 창...

어르신 삼계탕 대접 및...

작전1동지역의 계신 어르신들의 삼계탕을 대접하고...

심리상담사1급자격취...

심리상담사1급 자격과정 수강생 모집   1.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