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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11월03일 10시14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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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원 기자]강화소방서(서장 류환형)는 지난 30일 오후 4시경 강화군 교동면에서 J모(여, 60대)씨가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교동119구급차, 송해119구급차, 소방헬기 간 신속한 연계를 통해 인천 시내 OO병원으로 이송하였다.
강화군 도서지역은 시내에 비해 의료시설이 상대적으로 취약하며, 노인층 인구가 많다. 올해 들어 65세 이상 노인층 이송인원이 1,378명으로 전체 이송인원의 46.8%에 해당한다. 이러한 여건 속에서 소방헬기는 강화군 도서지역 주민들의 응급 이송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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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원기자
(kwp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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