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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11월06일 14시05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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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살림 어렵다 어려워~
2015년 어려운 시 살림 재원 마련할 대책이 없다. 인천시는 2014년 11월 6일 예산안발표를 하는 자리에서 재정규모를 줄이지 않을 경우매년 5천억원 규모의 적자 누적이 예상된다고 발표하고 송도에 개발한 땅도 모두 팔아 더 이상 재원을 마련할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또한 방법으로 지방채 발행을 생각해 볼수 있는데 그도 역시 발행 한도에 묶여 신규발행을 할수 없는 실정이다. 하므로 공무원 관련경비 절감을 솔선 수범해주기를 당부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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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 기자
(knm853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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