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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11월07일 12시56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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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덕기자]계양의제21(상임의장 김환용)는 지난 6일(목)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새터민과 함께 경작한 고구마 700Kg(약 140만원 상당)을 이웃돕기 물품으로 계양구청(구청장 박형우)에 기증했다.
고구마 경작은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으로 실시한 것으로 계양구 병방동의 약 1,200㎡ 면적의 밭에 새터민들과 공동작업으로 봄부터 고구마를 심고 가꾸어 지난 주말 약 2,000Kg의 고구마를 수확하는 기쁨을 함께하였으며, 수확한 고구마 중 일부를 이웃돕기 물품으로 기증한 것이다.
계양의제21 김환용 상임의장은 “새터민들의 안정된 정착과 생활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함께 굵은 땀을 흘리며 노력한 결과를 더 한층 큰 의미를 두고자 이웃돕기를 하는 것으로 새터민들도 기쁜 마음과 긍지를 갖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기증식에 참석한 이종철 부구청장은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계양의제21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새터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소중한 기증품을 지역 소외계층 주민들에게 나누어 주어 따뜻하고 행복이 가득한 계양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증된 고구마는 현장에서 기증식 후 곧바로 각 동별 배분하여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계층 주민들에게 전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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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덕기자
(mbsne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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