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병원장 양유휘)은 재활관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 완공에 따른 준공식을 ’14.11.14.(금)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편리한 진료 동선 마련 및 총 351대의 동시 주차가 가능한 주차장을 확보하였고 무엇보다 깨끗한 진료환경을 제공하여 이용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지하3층 지상 4층의 재활관을 증축함으로써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재활전문센터를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였다.
1983년 개원 이후 지금까지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 하였고 지역 주민의 든든한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 또한 소홀히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준공식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도 남다르다.
또한 산재환자만을 진료하는 병원이 아니라 “일반국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열린병원” 이미지 제공을 위해 기존 인천산재병원에서 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으로 병원 명칭을 변경하였다.
병원장은 이번 준공식을 준비하면서 새로운 모습과 새로운 마음으로 고객에게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의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
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은 종이 없는 진료환경을 위해 EMR 시스템을 구축 완료(’14.9월)하였으며 다양한 임상경험을 축적한 최고의 의료진을 구성하여 설명 잘하는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비급여 항목을 최소화하여 최소의 비용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의료장비 또한 1.5T MRI, 128채널 MDCT 등 국내․외에서 검증된 최고의 장비를 도입하여 검사의 질을 높이고 있다.
이번 준공식을 계기로 지역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지고 제2의 도약을 위해 새롭게 출발하는 마음가짐으로 매우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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