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4년12월01일 18시56분 ]

[박근원기자]1일 낮 12시 44분께 인천 남동구 남촌동 남동공단 내 싱크대 가공업체(플라스틱 사출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소방차 40대 인원 169명이 긴급 진압 작업에 투입돼 14시 50분여 경 완전히 진화했으며 건물 약 2,400㎡이 소실 및 그을렸고 각종 사무 집기류 등 2억여 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관계자 및 목격자를 대상으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액을 조사 중이다   박근원기자 (kwp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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