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구청은 2015년 1월부터 구내식당을 폐쇄끼로 했다.
현재 동구청 내 공무원은 600여명으로 구내식당보다는 관내 주변 식당들이
장사가 안돼 구청장에게 건의하는 사례까지 있어 동구청은 주변식당주인들에
건의를 받아들여 내년1월부터 폐쇄키로 했다는 것이다,
이로인해 음식점 주인들은 동구청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하기도 했다.
그러나 일부 직원들은 많은 봉급도 받지못하고 있는데 식당을 폐쇄 한다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반발하는 직원들도 있다.
동구는 낙후된 도시로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주민소득 낫은편으로 지역상권도
침체상태이다.
한편 구내식당 운영에는 연간 1억5천만원의 예산지원으로 유지되고 있다.
그런데 일부측에서는 소상인들의 시름을 해소하기위해서는 직원들에게 복지포인트와
급량비를 추가 지원해 원만하게 해결 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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