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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5년01월06일 09시29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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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유림관리소는 서울지역의 북한산(성북구 정릉동), 수락산(노원구 상계동), 인천지역의 청량산(연수구 청학동) 등 3개소의 숲체험원에서 활동할 숲해설가 12명과 서울시 성북구 상월곡동에 위치한 서울국유림관리소 청사내의 청사숲에서 근무할 유아숲지도사 2명을 이달에 선발한다고 밝혔다. 특히 숲해설가 등 산림서비스도우미 사업은 성인지예산으로 편성되어 경력단절여성 등의 참여 확대를 위해 여성수혜자 비율을 33%로 선발할 계획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숲해설가와 유아숲지도사는 숲체험․탐방․학습을 통해 참여자가 산림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산림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며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도록 지도․교육하는 산림교육전문가들로 산림청에서 인증한 교육기관에서 교육이수 후 자격증을 취득하면 도시숲, 국민의 숲, 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원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접수기간은 1.5(월)~1.9(금)까지로 서류평가(25%), 면접평가(25%), 숲해설 등 시연평가(50%)를 합산하여 선발하게 된다. 신청 자격 등 기타 자세한 모집 안내는 산림청 홈페이지 공고란의 ‘2015년 유아숲지도사, 숲해설가, 도시녹지관리원 모집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서울국유림관리소 김성만 소장은 숲을 찾는 일반 국민들에게 산림과 숲에 관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 체험의 기회 등을 제공하는 숲해설가 등 모집에 역량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와 지원으로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박근원
(kwp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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