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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5년01월20일 10시51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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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아동들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인천 남구 용현5동 구립 해솔어린이집(원장 전정배)은 지난 19일 백미 12포(1포 10kg)를 구입해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사랑의 쌀은 지난해말 원내에서 실시한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해솔어린이집은 또 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 실시한 ‘사랑의 기부 저금통 모으기 운동’을 통해 모금된 성금 30만원을 용현5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어린이들이 기탁한 성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을 위한 백미를 구입,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진용 용현5동장은 “어렸을 때부터 나눔의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는 해솔어린이집의 교육 방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후원처 발굴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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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원
(kwp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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