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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5년02월17일 11시21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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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간석4동 주민센터(동장 김충열)와 통장협의회(회장 박재임)는 15일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대상으로 단열, 도배, 장판교체 등 사랑의 집고치기 사업을 벌였다.
간석4동 통장협의회는 매월 사회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경제적 위기에 처한 가구를 발굴해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에 가정 내 환경이 심각하게 위태로운 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사업을 펼쳤다.
간석4동 통장협의회는 향후에도 ‘복지통장제’의 역할을 충실히 해 담당 통별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함은 물론 각 가정에 필요한 지원을 적절한 시기에 받을 수 있도록 동 주민센터와의 긴밀한 연계를 가질 계획이다.
김충열 동장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대한 긴급한 지원 뿐 만 아니라 집수리 등 민간자원과의 적극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드리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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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화 기자
(mbsne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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