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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기 화재대비 선제적 대응을 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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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5년03월03일 08시20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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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부소방서(서장 김문원)는 오는 5월까지 3개월간 건조한 날씨 등 봄철 특성에 따른 화재양상을 분석하여 선제적 예방활동을 추진하고자 봄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작년 봄철인 5월 고양종합터미널에서 발생한 대형화재를 반면교사로 삼아 이번 대책을 통해 해빙기와 더불어 건조하고 강풍이 많은 계절적 요인을 감안해 중점안전관리 대상에 대한 선제적 예방활동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항으로는 ▲해빙기 공사장 임시소방시설 설치지도 및 용접․용단 작업시 주의사항 당부 ▲청소년 방과 후 이용시설 및 장애인 등 요양시설 소방특별조사 ▲수학여행 출발 전 숙박시설 화재안전 점검 ▲산불방지 지원․대응체계구축 및 논․밭두렁 태우기 금지 홍보 등을 실시한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날씨가 따뜻해져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봄철에는 자칫 들뜬 사회적 분위기로 인해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다른 계절에 비해 많이 발생하므로, 작은 불씨에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는 등 화재예방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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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덕기자
(mbsne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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